급식 개시!!! 애는 무덤덤 한데 엄마 아빠가 괜히 더 불안!!! 잘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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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단호한 쥬니어1 8세…. 좀 무섭구나
쥬니어1 8세가 집에 도착할 시간이 되자 마침 자고 있던 막내(아기)를 두고 혼자 마중 나온 엄마를 보고 일침을 가한 쥬니어1 무서운 녀석 같으니라고…;;;;;;; 그래도 사리분별은 제대로 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20161019 쥬니어1 7세의 명함
쥬니어 7세가 옆으로 스윽 오더니만 “아빠 명함이 뭐에요?” 하고 묻는다. 열심히 설명을 해주고 나니 잠시 자리를 비우고 난 후에 한장 줬음 ㅋ
20160823 세월이 가는것이 느껴지는 쥬니어1 7세… ;
터닝메카드 노래를 따라하던 쥬니어7세가 갑자기… 곰곰히… 생각하더니 “내가 6살때는 전부 외워서 부를 수 있었는데 7살 되니까 잘 안외워지네…” “하아……..” 이틀 굶고 어렵게 구걸한 사발면에 찬물 붓는 소리를 하고 앉았구나…
20151003 쥬니어1 6세의 또다른 해석
한 시즌 늦게 요괴워치에 빠진 쥬니어1 6세 에게.. 작중 주인공인 지바냥 이라는 캐릭터 그리기를 알려 줬더니 따라 그려본 이것은… 마치 이토준지의 그것이 아닌가 싶다…! 밤에 보니 순간 섬뜩하구나…
20150827 쥬니어1 6세의 꼼꼼함
흘러가는 얘기들은 곧잘 기억 하는 아이들 언제 얘기 했나 싶기도 했던 내용을 엄마에게 읊어 주고 있구나… 이정도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잘 커준 아이에게 심심한 감사를…
20150413 벚꽃핀 이 길을… 오오오!
집근처에 있던 벚꽃길… 봄이라서 인지 벚꽃이라서 인지 신나디 신난 쥬니어1 6세의 모습을 담다… 컨셉도 잡아서 아빠에게 알려주는 저 대담함…!!!! 나중에 모델이라도 좀 하렴… 그래서 살림에도 좀 보태고…!!!
20150110 DDR 기억 하고 계신가요?
되살아난 추억편!!!! 얼마전 병원진료를 받고서 식사후 좀더 뭔가를 먹고 싶은 욕구 때문에 햄버거를 먹기위해 맥도날드에 들어갔는데… 난데없이 butterfly 라는 노래가 흘러나옴 “오 이노래…” 하면서 쥬니어6세 에게 설명해주자 본인도 하고 싶다고… 그래서 결국…
20131125 아버지도 짜장면이 좋다고 하셨어!!!
젓가락을 뜯자마자 본능적으로 비벼대는 쥬니어1 4세… 물론 아버지와 어머니는 젓가락을 비비는 행동을 하지 않음에도 어디서 주워 본것인지 저런 연출을!!!!! 대견한 쥬니어1 4세 같으니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