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아픈 관계로 본의 아니게 쥬니어7세와 둘이서 외출… 어릴적인 별로 머리를 깎고 싶어하지 않았던 추억이 오버랩 된다. 쥬니어도 그런 바람에 3개월 만에 방문… 내가 어린 시절 왜 그랬는지 기억나지 않는 터라 대체 왜 머리 깎기가 싫은지 심히 궁금해 진다… 뭐 사실 이유는 중요하지 않아. 싫다는 결론이 중요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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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아빠의 미용
태권도장의 미션이라면서 얼굴팩과 안마를 해주는 쥬니어7세… 미용을 위해 뒤집어쓴 저것은.. 마치 IS같지는 아니한가.. ?? 굳이 그것이 아니라도 뭔가가 연상이 되는것 같기는 하다만… “이것이 과연 미용인 것이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