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준비를 하던중 쥬니어2 4세가 옆에 오더니 다소곳이 앉는다. “아빠는 우리 은채가 너무 이쁘고 좋아요. 우리 은채도 아빠가 좋아요?” “아니!” “….끄응…. 뭣 땜에 안좋아요?” “저리 나가~~~!!!” 말없이 방을 아이에게 내주고 나옴… 그래도 귓방맹이를 안맞은게 어디냐능…
[태그:] 둘째
20170304 새콤달콤 기억하고 계십니까?
쥬니어2 4세가 앞에 와서는 자꾸만 “섀킁섀킁 주세요” 이런다 몇번을 되물어도 섀킁섀킁 없는 머리 쥐어짜다 뒤로 넘어가기 직전 새콤달콤을 달라는 것을 눈치챔!!!!
20161108 니베아와 쥬니어2 3세의 인연… 실화냐?
세상에나… 이 녀석은 어째 니베아만 보면 이 난리가 나는 것인가? 잠시 눈을 떼면 이런 모습이네;;;;;;;;
20161004 화장을 하고 싶은 쥬니어2 3세
부제 : 뭐가 그리 급해서… 화장을 하고 싶은 쥬니어2 3세… 굳이 지금 해보지 않아도 되는 것인데 뭐가 그리 급하셔서… 폼은 좀 그럴듯 한것 같기도.. ㅋ
20160824 쥬니어2 3세 삼성에 들어가다!!!!
삼성에 들어간 쥬니어2 3세… 실화임… 그리고 귀여움 터짐… ㅋ
20151217 너무나도 행복한 쥬니어2 2세
아이들 사진은 일단 보면 행복하다… 그래도 담긴 모습이 다르니 차등은 있을것인데… 이 사진은 정말이지 행복하지 아니할 수 없다…!!!! 첫째와는 다르게 둘째는 웃는 얼굴이 아주 확실하다… 요녀석이 웃고 있구나… 기분 좋구나… 를 확실히 인지 할 수 있다… 약간은 무뚝뚝한 첫째와는 다른점 이기도 하고
20151109 우리 둘째 얼마나 컸느냐????
아이가 얼마나 자랐는지 머리로 깨닫는 방법 주의. 양치를 막 하고 난뒤에만 실행할것 흡연자인 경우 양치를 했더라도 실행하지 말것 이를 무시했다가는 자칫 아기를 들쳐업고 가까운 응급실을 내방하게 될것이야!!!!
20150821 와이프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는…
쥬니어2 2세와 소파에서 놀고 있는데 와이프가 기저귀 하나를 툭 던진다.. 난 당연히 상황에 맞는 행동을 했으나 와이프에게 한소리 들음. 여자들 맘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20141115 과감한 의사표현을 했던 쥬니어2 1세
요즘 애들은 의사표현의 수준이 좀 높은듯… 언제 배운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아주 시원하게 표현 할 줄 안다는거… 당연히 부모님이 알려준것은 아님.. ㅋ
20140822 쥬니어2 의 탄생
2014년 8월 22일 새로운 식구가 태어 났다. (햇빛병원에서.. ㅋ) 가족이 된것을 환영하고 당연한 얘기지만 건강하게 자라주렴 그리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