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쥬니어2 7세의 방학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벼락같이 숙제를 진행해보았습니다.무려 신문을 만들어 오라고… ㄷㄷㄷ 방학 기간 동안 있었던 사건일 것 딸아이가 실제로 진행했던 내용일 것 딸아이의 인터뷰를 그대로 담을 것 사진은 딸아이가 직접 고를 것 목적과 내용에 대한 동의를 모두 구하고숙제 진행 ㅎ
20170914 사라진 시계는 어디에…?
햄버거 먹으러 갔다가쥬니어2 4세 에게 잠시 맡겨놓은 시계가 사라짐…; 어디갔나 찾아 봤더니만..;
나는 아빠다
이 사이트를 열까 말까 고민… 한지 벌써 2시간… 열심히 찍는 아이들의 사진… 간간히 올리는 페이스북 포스팅… 그렇지만 나는 나이를 먹고 그래서 인지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과 함께 했던 추억이 희미해진다… 얻은 결론은 일기장… 나도 일기를 써야한다는 생각… 얼마나 열심히 쓰게될지 모르지만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자… 기억을 더듬어 볼까…!!!
20170606 쥬니어3 2세의 200일 촬영기
나름 기념 이지만 정작 본인은 힘든법 아가야 시람이 살면서 하고 싶은 것만 할 수는 없는 법이란다… 즉… 자네가 참아야 해…! 이제 200일… 대체 언제 크나;;;:
20170522 추억의 사진 훼손(??) 놀이 – 세상에 아직도!!!
미술 꿈나무 쥬니어1 8세 액자 제작으로 사진을 추려놓고 잠시 비웠더니 수정되어 있음.. 세월이 흘러도 인간의 욕구는 동일하구나… 내가 어릴적엔 길거리에 붙어있던 포스터의 눈알을 파먹고 수염을 그리는 행위예술이 유행이었는데… 사
20170509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선거 참여
국가의 사정으로 뜬금없이 진행된 조기 대통령 선거 아이들을 데리고 참여함 여담인데… 아이를 동반하고 기표소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오늘 처음 알았음) 쥬니어1 8세 에게 “투표란 이렇게 하는것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건만 너무 아쉬운 순간…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20170508 2017년의 어버이날
오늘은 어버이날 #영감탱이 에게 뭐 이런걸 다.. 고맙다 이 #새끼탱이 들아…!
20170505 어린이날은 한가하게…
전날까지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가 정작 어린이날에는 사람 적은 곳에서 연날리기ㅋ
20170504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나들이 (축구경기 관람)
축구경기에 가자는 쥬니어1 8세의 요청에 따라 경기 관람.. 하였으나 무시무시한 햇살 때문인지 힘들어 함… 경기 20분 보고 어쩔 수 없이 밖으로;;;
20170502 2017 결혼기념 가족여행 – 강원도 평창
6개월된 쥬니어3 2세까지 아이셋을 데리고 평창으로 가족여행!!! 극한의 체력!!!! 이것이 가능할줄이야!!!!!